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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정보

영화 폴600미터 줄거리 및 출연진 정보 (평점, 후기, 리뷰)

by 지구 방랑자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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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을 보다가 눈에 띄는 영화를 한 편 발견했습니다. 번지점프나 스카이 다이빙 같은 고공액션은 아니지만, 산악암벽 타기로 시작해서, 영화의 메인 장소는 맨 바닥에 수직으로 솟아 있는 600미터짜리 폴대하나 입니다. 

그곳에서 두 여성 등반자들의 살기위한 사투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이지 오금저리는 맛이 있어서,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영화의 제목은 '폴600미터'. 한정된 공간에서 긴장감있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은 영화입니다.


폴600미터 출연진 출연배우

 


일단 주연을 맡은 여배우는 그레이스펄튼입니다. 샤잠에서 샤잠이 함께 살게되는 가족의 누나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또다른 주연 한명으로는 그레이스펄튼의 절친으로 나오는 버지니아가드너 입니다. 그리고 조연으로 제프리딘모건 배우도 나오네요. 반가운 얼굴입니다. 주로 두 여배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영화로 두 주연 여배우의 역할이 아주 큰 영화입니다.

 

 

줄거리

 


암벽등반가 베키는 암변 등반 중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잃게 됩니다. 그날 이후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좋아하던 암벽등반도 하지 않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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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암벽등반을 타던 친구 헌터는 베키의 기분을 풀어주고 슬럼프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600미터짜리 TV 수신 타워에 함께 오르자고 제안합니다.

모하비 사막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타워는 첫 등장에서부터 존재감 뿜뿜인데요, 

 

딱 보기만 해도 노후되고 위험하다는게 보일 정도 입니다. 

 

어쨌든 중간중간에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타워의 정상까지 오른 그녀들에게는 갑자기 타워에 붙어있던 사다리의 나사가 풀리면서, 사다리가 타워와 분리되버려서 아래로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 닥칩니다.

갑자기 재난상황에 직면한 이들에게 어떤 극박한 상황들이 벌어질까요? 아래로 내려갈 사다리는 없고 올라오다가 베키는 부상을 당하고 주변에는 대머리독수리들이 이 둘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평점, 후기, 리뷰

 

 

이 영화는 47미터 제작진의 초특급 프로젝트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기 전에 이미 해외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79%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괜찮은 작품인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평점을 살펴보면, 관람객 평점 7.91, 네티즌 평점 8.39로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평점만 보지 말고 리뷰 댓글도 봐야겠죠?

 

리뷰가 대부분 손에 땀이 날 정로로 아찔한 장면들이 많았다며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평점 중 관람객들이 인상깊게 본 부분도 연출과 연기였던 것 처럼, 그만큼 신선한 소재와 카메라 연출 그리고 두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빛을 발했다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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