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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정보

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출연배우 평점 및 리뷰 정보

by 지구 방랑자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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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는 꽤 되었지만 그래도 제 뇌리에 깊이 남은 영화 한편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영화 제목은 탑건 매버릭. 톰크루즈 주연의 시리즈물 영화로 과거 탑건 1편이 나온지 36년만에 다시 영화화 되어 화제인 작품입니다.

 

1편 감독이었던 토니스콧은 고인이 되셨지만, 2편의 감독이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직도 혈기 왕성하신 톰크루즈 형님과 다른 배우분들도 그대로 출연하면서 과거 회상과 함께 더 스펙타클한 영상미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원래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두차례 개봉이 연기되었고 마침내 2022년 6월22일에 국내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톰크루즈는 친한류배우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탑선매버릭의 인기는 정말 높았습니다. 코로나가 체 잠잠해지기도 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8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영화 탑건매버릭 출연진


출연배우들이 화려합니다. 주연으로는 탐크루즈 (알고보니 이번제 톰크루즈는 제작에도 참여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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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ㅎㅎ), 마일즈테일러가 구스의 아들 루스터 역할, 톰의 첫사랑 페니 역할에는 제니퍼코넬리. 그 외에도 존햄, 클랙포웰, 제이엘릿, 그렉타잔데이비스, 특히나 발킬머 등장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매버릭 줄거리


전설적인 존재인 파일럿 톰. 그는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들을 치면서 진급에 실패해 아직도 현역에 대령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스텔스기 실험 중 또 사고를 치는 바람에 강제 전역의 위험에 처하지만 뒷빽이 아직도 든든해서 강제전역은 면하고 대신 탑건으로 부름을 받게 됩니다.

위험한 임무의 훈련관이 되라는 명령을 받고 탑건으로 합류한 톰 앞에, 전역한 12명의 최정예 파일럿들이 모이는데, 그 중에는 자신의 과거 파트너였던 구스의 아들 루스터도 있었습니다. 톰과 구스가 함께 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서 구스가 전사했던 사건이 있었고, 구스의 와이프가 자신의 아들 루스터는 절대로 파일럿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말을 톰에게 했었던 바, 톰은 루스터의 사관학교 지원을 두번이나 낙제시켰던 적이 있어, 톰은 불편하기만 합니다.

 


평점, 후기


평점은 IMDB 평점도 8.6점으로 매우 높은 편이고, 우리나라 평점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9.6, 9.76대 입니다. 연출, 연기, 스토리, 영상미, OST 어느 한군데 치우지지 않고 고르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130분이나 되는데도 그 긴 러닝타임이 무색하리만큼 실제 관람을 해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리더군요.

 

비행기 영화라서 그런지 이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보아야 할 영화입니다.

 

 

 

 

그야말로 극장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까요. 비행씬의 묘미를 안방화면에서는 절대 느끼실 수 없을 거에요. 이번 영화도 위험한 장면들이라든지 실제 비행장면을 대역없이 톰크루즈 본인이 다 했다고 하니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말 강추 100만번 드리는 영화이니, 못 보신 분들은 집에서라도 꼭 봐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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