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영화 소개 줄거리 정보 (출연진 평점 후기 리뷰 등 관련 정보 알아보기)

크게 흥행하며 여주인공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마녀1편에 이어 4년만에 영화 마녀2가 개봉했습니다. 1편은 2018년에 개봉했었는데 코로나로 시국이 좋지 않아 올해 6월에 2편이 개봉된 영화입니다.

원래 1편의 주연배우였던 김다미가 2편도 주연으로 출연하려고 했으나 제작비 문제로 인해 2편의 주연배우는 신인배우로…. 결국에는 김다미가 신인배우의 언니역할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2편 전반을 신인배우가 이끌어가는 내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감독은 박훈정 감독님으로, 그 유명한 느와르 영화 신세계를 연출하신 감독님이십니다. 마녀1편도 이 감독님이 연출했다. 이번 2편 영화에서는 신시아라는 신애 연기자가 주연을 맡았는데 1400대 1의 경쟁률을 뜷고 작품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하여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1. 영화 마녀2 출연진 (출연배우)

 

영화 출연진으로는 주연에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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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이었던 박은빈이 연구소에서 탈출하게 된 신시아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는 데, 반갑기도 했고 매 연기마다 팔색조처럼 변신하는 박은빈 연기도 신시아 못지 않게 주목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은수의 화끈한 액션연기자로의 변신과, 진구의 넉살맞고 껄렁껄렁한 깡패 연기 등이 영화를 맞깔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2. 마녀2 줄거리

 

영화는 신시아가 피칠갑을 하고서 어떤 연구소를 벗어나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괴인들에 의해 실험기지가 공격당하고 그 실험기지에 있던 신시아도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죽지 않은 신시아는 세상에 처음 발을 딛는 듯 보이는 모든 것이 신비로운 듯한 눈빛으로 연구소 계단을 터벅터벅 내려옵ㄴ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경희(박은빈)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면서, 경희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게 되고 함께 지내게 되면서 세상살이를 배워나가게 되는데,

한편 신시아(완전체)를 되찾기 위한 조직의 일원들이 나서게 되고, 정체불명의 상해4인방도 등장하고, 그리고 경희의 삼촌인 동네 보스 용두형님까지 등장하면서 결국 경희와 남동생, 그리고 신시아가 함께 지내던 농장에서 큰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3. 평점, 리뷰, 후기 정보

 

마녀2는 마녀1에 비해서 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점도 1편에서와 같이 높지는 않고 6,5 정도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한시간 넘도록 큰 액션 없이 지루한 장면만 연출되고 있어서 1편의 김다미의 화끈하고 세세한 액션이 초반부에 없어서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G가 섞인 액션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2편의 경우 1편에 비해 주연배우가 몸을 움직이는 액션 보다는, 염력을 이용한 액션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CG의 사용이 많아져, 이부분이 조금 마이너스 점수를 주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와 시나리오 자체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박은빈 연기야 말할 것도 없고, 남동생, 삼촌, 그리고 조직일원 및 상해4인방 등… 액션과 연기 모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부자연 스러운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시아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액션씬에서는 화끈한 연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