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 정보와 후기 평점 리뷰 줄거리, 출연배우 및 출연진 정보들

오늘은 2022년 중순 개봉한 한국 액션 판타지 외계인 1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느낌은 전우치 느낌이 나는데 관람객들의 반응이 호불호가 좀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고 그래서 2부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1부와 2부가 동시에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2부는 아직도 개봉을 안한 거 보니, 아마도 내년에 개봉을 계획하고 있나 봅니다. 감독님은 최동훈 감독님으로 대표작으로는 암살, 타짜2편이 있겠습니다. 

 

두 작품 모두 드라마적인 요소가 짙은 영화였는데 이번 외계인이라는 영화로 판타지극 영화를 처음 연출하신 것 치고는 아주 재미있고 기가막힌 영화가 나온 것 같습니다.

1. 영화 출연진 소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보자면 라인이 정말 화려합니다. 

 

주인공 무륵역에 류준열, 외계인 가드와 썬더역에 김우빈, 여주인공 이안역에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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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흑설, 청운역에 각각 염정아 조우진 배우님들, 나쁜 외계인 숙주가 몸에 들어가게 되는 형사역에 소지섭, 그리고 김의성, 이하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다들 연기라면 한가닥 하는 배우분들이라서, 진지한 연기 뿐 아니라 코믹연기도 자연스럽고 너무 유쾌했던 것 같습니다.

2. 줄거리 정보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들을 자기 행성에서 죄수를 수용하기 힘들어지자 지구의 인간들의 몸 속에 죄수들을 가두고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해왔는데, 그 관리인이 바로 김우빈이 1인2역을 연기하는 가드와 썬더.

과거에서 죄수를 쫒다가 어린 아이를 현시대로 데리고 와버린 썬더, 그리고 가드와 썬더는 그 아이를 키우게 되는데…

그리고 다른 시점 600여년 전의 고려시대에 신검을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 현상금 사냥꾼 도사 무륵과 두명의 신선 흑설과 청운, 그리고 가면을 쓴 자장이라는 자와, 

 

신비의 소녀 이안. 시간의 문이 열리고 이들의 인연의 끈이 뒤섞이기 시작했는데…

3. 평점, 후기, 리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영화라서 그런지 평점은 후하지 못한 편입니다. 네이버 평점이 6.5~7.5 사이인 것 같습니다. 유치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오글거렸을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서로의 인연의 끈이 꼬이면서 벌어지는 반전이 있는 시나리오가 너무 잘 써졌다고 보기 때문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역사 판타지 사극이 있어야지요. 

 

 

 

 

더군다나 1부, 2부 이렇게 시리즈물로 나올 예정이라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고전 판타지 서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역사 판타지 웹툰을 즐겨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네요.